
작년 10월 해외 여행을 다녀온 이후로 오랫만에 어디를 여행갈까 고민을 했는데 2박 3일의 한정된 시간에서는 선택지가 다양하지 않더군요. 일본은 지금의 상황에서는 절대로 가서는 안 되는 나라가 되어버렸고 블라디보스톡은 너무 추운 관계로 남쪽을 찾다보니 대만과 마카오중 한 곳을 갈까하다 최종적으로는 마카오를 다녀왔습니다. 대부분 마카오는 홍콩과 함께 묶어서 가는데 현재의 홍콩 역시 여행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인지라 어쩔수 없이 마카오에서만 2박 3일의 일정을 소화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마카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카지노'가 제일 먼저인데요. 실제로 다녀오니 마카오는 '카지노'가 나라의 대부분인 느낌이었습니다. 간략하게 마카오 여행을 하면서 느낀 부분을 Q&A 형태로 마카오 여행 관련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개인적인 신상의 이유로 부산을 1~2달에는 한 번씩 방문을 합니다. 그래서 부산에 있는 호텔들을 자주 묵는데 그중에서 제일 많이 묵었던 토요코인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토요코인이 부산에서는 가장 많은 호텔 체인인지라 아예 토요코인 클럽을 가입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럴 경우 여러 장점이 있는데 간략하게는 회원가 할인으로 예약이 가능하고 회원은 1시간 일찍 체크인 가능(오후 3시), 10박당 1박 싱글 무료 제공 등 여러 혜택이 있습니다. 대신 15,000원의 가입비가 있어서 호텔을 자주 묵을 일이 있으신 분이라면 회원 가입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부산의 토요코인은 해운대 1호점, 2호점, 서면점, 부산역 2호점을 이용해봤는데 딱 부산역에서 내리자마자 왼편에 크게 있는 부산역 1호점만 이용을 못 했네요. 아..